주은교육 (주) & 엉클샘교육그룹 협약체결!

예술교육도 한류바람?!

주은교육(주) 중국 유명교육기업과 협약체결!

국내 최초 최대 융합예술프랜차이즈 음악미술전문학원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본사 주은교육(주)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유명교육기업 엉클샘교육그룹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중국진출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은 국내 최초 최대 융합예술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320여개 가맹원이 운영 중에 있다.

기존의 음악이나 미술의 테크닉을 중요시하던 교육인식에서 벗어나 창의융합교육의 트렌드에 맞춰 음악이나 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통합 융합 교육방식을 음악학원, 미술학원에 도입함으로써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음악과 미술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새로운 교육형태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교구활용, 연령별·단계별 세분화된 교육커리큘럼, 전문적·체계적 학원운영관리시스템 등으로 학원장 및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그 시장을 점점 더 확대해 가고 있는 중이다.

주은교육(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해왔던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중국 내 엉클샘교육그룹 캠퍼스에 제공하고 학원관리운영에 관련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담당하는 등 중국교육시장에서의 입지를 성공적으로 다지기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은교육(주)과 함께하기로 한 엉클샘교육그룹은 중국 내 200개 도시에 800개 이상의 유·아동 영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2019 중국 선도교육 기술기업상을 수상한 중국내 브랜드파워가 막강한 유명교육기업이다. 이미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중국유명기업과 한국 내에서 성공적인 경험이 있는 주은교육(주)이 협약을 맺는 만큼 향후 양국의 예술교육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분야, 특히 음악·미술과 같은 예술교육분야는 중국 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시켜온 핵심 분야다. 이러한 교육시장에 한국의 교육콘텐츠가 수출된다는 것에는 그만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교육성과 전문성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중국 내 음악교육시장규모는 약 1,000억위안(한화 16조 9,710억원. 2019.04기준)으로 세계 1위. 뜨거운 학부모들의 교육열, 높아지는 생활수준을 기반으로 한 정부차원의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시장에서 대한민국 예술교육 콘텐츠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갖게 만든다.

주은교육(주) 홍혜숙 대표는 “한국에서 음악·미술교육기업으로 11년동안 걸어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시간동안 음악·미술교육에 쏟은 집중의 시간을 넘어 한국 음악·미술교육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에서도 교육컨텐츠의 성공적인 현지화, 전문적인 학원운영관리체제를 확립하고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교육기업으로서 엉클샘교육그룹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은교육(주)은 해외시장개척외에도 2019년부터 수도권집중 공략에 나선다. 지난 4월 20일(토)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음악미술학원 직영원을 오픈한 주은교육(주)은 같은 자리에 서울사무소를 세우고 수도권 지역의 음악미술교육 종사자와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음악교육시장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뿐 아니라 국내의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라 전했다.